방송을 통해 만나는 허브아일랜드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중앙일보] 이때 아니면 못보는 3만평 보랏빛 들판…라벤더 명소 어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라벤더 명소다. 이달 말 라벤더축제를 연다. 사진 허브아일랜드
수도권에도 라벤더로 유명한 장소가 있다. 경기도 포천 허브 아일랜드. 이름처럼 허브가 주인공인 식물원이다. 약 340종 허브를 갖췄는데 역시 초여름의 주인공은 라벤더다.
북쪽 선선한 산골에 자리한 터라 개화가 늦다. 올해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이때 맞춰 라벤더 축제를 열 계획이다. 다른 지역의 라벤더가 다 질 무렵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축제 기간에는 라벤더 베개와 향초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라벤더 라떼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고, 트랙터를 타고 식물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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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느지막이 만개 - 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라벤더 명소다. 이달 말 라벤더축제를 연다. 사진 허브아일랜드
수도권에도 라벤더로 유명한 장소가 있다. 경기도 포천 허브 아일랜드. 이름처럼 허브가 주인공인 식물원이다. 약 340종 허브를 갖췄는데 역시 초여름의 주인공은 라벤더다.
북쪽 선선한 산골에 자리한 터라 개화가 늦다. 올해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이때 맞춰 라벤더 축제를 열 계획이다. 다른 지역의 라벤더가 다 질 무렵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축제 기간에는 라벤더 베개와 향초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라벤더 라떼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고, 트랙터를 타고 식물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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