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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경기도 이색 회의명소 ‘유니크 베뉴’17곳 선정

관리자
2021-09-02
조회수 1361


▲경기도 용인 민속촌에서 열린 한 기업체의 글로벌 행사 모습.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30일 수원 전통문화관 등 17곳을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했다. 경기 유니크 베뉴는

기업 회의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위한 지역 이색 회의명소를 말한다.

전통적인 회의 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선정된 17곳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한국민속촌(용인) △수원전통문화관(수원)

△허브아일랜드(포천)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더힐하우스(양평) △쁘띠프랑스(가평)

△아트벙커B39(부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 △원마운트(고양) △광명동굴(광명)

△에버랜드 리조트(용인) 등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후보지 37곳을 추천받아 인프라, 접근성, 경영역량 등을 검토하고 학계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심사단의 현장 답사를 거쳐 17곳을 최종 선정했다.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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