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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포천 핑크뮬리랑 인생샷 남기면 '펜션 숙박' 공짜

관리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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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 11월12일까지 공모…대상 100만원 상당 이용권

▲ 포천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핑크 물결을 사진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핑크뮬리 축제와 관련한 사진을 공모한다.

현재 허브아일랜드에선 핑크뮬리 축제가 한창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다양한 허브와 350여종의 식물, 핑크 물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의 허브식물박물관에선 허브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향기유물관, 향신료관, 커피관, 와인관 등 상설 전시관도 운영한다.

핑크뮬리와 허브 사진 콘테스트, 허브제품 기획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사진 공모전은 11월12일까지다.

대상은 100만원 상당의 허브아일랜드 펜션 이용 숙박권과 허브 상품권을 준다.

우수상 5명은 30만원 상당의 숙박이용권, 장려상 10명은 10만원 상당의 허브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허브아일랜드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옥 대표는 “핑크뮬리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고자 사진작품을 공모한다”며 “핑크뮬리축제 기간 허브 식물에 대한 학습도 하고, 사진 공모전에도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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