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개장한 허브아일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정원으로 허브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허브 원산지인 지중해 생활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많다. 경기도는 물론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지난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장소를 발굴했을 때 이색적인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마이스 체험 프로그램개발 공모전에선 최우수로 뽑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평소 지역의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았던 임옥 대표는 상금을 포천시 교육재단에 인재 장학기금으로 쾌척했다.
임 대표는 “허브아일랜드가 지역에서 사랑을 받는 만큼 공모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상금 전액을 기탁했다”면서 “포천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허브아일랜드가 공모사업으로 받은 상금을 포천시 교육재단에 전액 기탁했다.
지난 1997년 개장한 허브아일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정원으로 허브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허브 원산지인 지중해 생활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많다. 경기도는 물론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지난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장소를 발굴했을 때 이색적인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마이스 체험 프로그램개발 공모전에선 최우수로 뽑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평소 지역의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았던 임옥 대표는 상금을 포천시 교육재단에 인재 장학기금으로 쾌척했다.
임 대표는 “허브아일랜드가 지역에서 사랑을 받는 만큼 공모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상금 전액을 기탁했다”면서 “포천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
기사 바로보기